동대문구 1인가구지원센터의 이웃기웃 봉사단이 지난주 마지막 활동으로 포장활동을 진행하며 한 해의 봉사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봉사자분들은 정성스럽게 만든 초점책과 선물을 깨끗하게 소독한 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린 포장으로 완성했습니다.

아기들에게 전달될 선물마다 직접 편지를 작성하며 따뜻한 마음을 담았고, 모든 작업이 끝난 후에는 서로에게 “수고했다”는 덕담을 나누며 봉사활동을 의미 있게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포장을 넘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공유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웃기웃 봉사단의 활동이 지역사회에 밝은 희망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합니다.

몇 개월 동안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다른 의미있고 밝은 활동으로 뵈어요. :)

문의 070-7459-33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