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온가족보듬사업 제3차 사례관리 슈퍼비전이 진행되었습니다.

3차 슈퍼비전은 '자살위험군 1인가구 사례의 특성과 위험수준에 따른 마줌형 개입 전략 수립'을 주제로, 

황순찬 슈퍼바이저(인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초빙교수)와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슈퍼비전에서는 실제 현장에서 마주하는 고위험군 사례를 중심으로, 

사례관리자의 개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하였습니다. 

또한 자살위험군 대상자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연결망 회복을 위한 실천 전략을 논의하며, 

통합지원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동대문구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위기 가정 및 취약가정에 대한 전문적인 사례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